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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 율곡면 새마을지도자 15여 명이 참석하여 백일홍, 명자나무 묘목 등 총56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강동우 새마을협의회장 및 김이수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정성껏 심은 나무가 잘 자라서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정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자연환경 가꾸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경희 율곡면장도 “환경과 미래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새마을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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