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 당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숙)는 ‘아이뜰 어린이집’(원장 전성혜)이 ‘아나바다’ 행사로 마련한 모금액 36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전성혜 원장은 “12명의 원아와 교사들이 차곡차곡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숙 당하동장은 “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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