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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부터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월경통 한방진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13~18세 여성 청소년 200명이다.
주민등록상 용인특례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참여자는 협약된 한의원에서 한약재, 침, 한방, 물리요법 등 월경통 관련 치료비를 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대상자 순위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중위권 소득 120% 이하 대상자는 본인부담금이 30% 발생한다.
신청은 정부24 내 ‘보조금24’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이 사업 참여자의 90% 이상이 만족하고 있다”며 “월경통을 겪는 청소년이 제때 진료받고 건강하게 성장토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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