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사연 접수 안내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을 위한 희망우체통 스티커 배부 활동을 전개했다.
희망우체통은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상시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버스정류장 등 11곳에 설치돼 있으며, 이번에 배부된 희망우체통 스티커는 QR코드가 인쇄돼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과 이웃의 사연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연은 해당 읍ㆍ면ㆍ동 맞춤형 복지팀으로 전달돼 상담 및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배부활동에는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등이 참여해 캠페인과 함께 편의점, 음식점, 버스정류장, 공동주택, 병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약 700여장의 희망우체통 스티커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희망우체통 스티커 배부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이천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