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별 5만4000원··· 100%↑ [예산=김의석 기자] 충남 예산군이 70세 이상 노인들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목욕비 및 이ㆍ미용비 지원 사업의 지원금을 기존 반기별 1인당 2만7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어르신 목욕비 및 이ㆍ미용비 확대 지원’을 위해 예산군 노인 목욕비 및 이ㆍ미용비 지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의회 의결했으며, 2023년부터 목욕 및 이ㆍ미용 바우처카드 충전금을 반기별 1인당 2만7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인상 지급한다.
군은 이번 지원금 인상으로 노인들의 건강 복지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급된 목욕 및 이ㆍ미용 바우처카드는 이달 기준 바우처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지역내 목욕업소 13곳, 미용업소 145곳, 이용업소 34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최재구 군수는 “목욕비 및 이ㆍ미용비 지원금 인상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예산군을 만드는 데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수준 높은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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