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5일 직무교육에 참석한 문헌일 구청장(왼쪽 네번째)이 동주민센터 공공안전관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오는 10월부터 동주민센터 내 ‘공공안전관’을 배치·운영한다.
구는 최근 동주민센터에서 악성 민원으로 인해 직원들의 폭언·폭행 피해가 증가하고 이에따라 내방객들 안전이 위협받고 원활한 민원 처리에 어려워지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동주민센터에 공공안전관을 배치·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안전관’은 10월2일부터 ▲구로2동 ▲구로4동 ▲구로5동 ▲가리봉동 ▲오류2동 주민센터에 1명씩 배치하며 평일 오전 9시~ 오후 6시 상주해 안전 관리와 질서 유지를 담당한다.
또한 이들은 업무시간 동안 근무복을 착용하고 ▲동 청사 방호 ▲청사 내·외 질서 유지 ▲민원 안내 ▲폭언·폭행 발생 시 내방객과 직원 보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앞서 구는 공공안전관 운영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25일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방안 ▲주민센터 내 질서 유지와 민원 안내 방법 ▲비상 상황 시 즉각적인 보호 조치 등 직원과 내방객 보호에 필수적인 대응 역량 강화 등으로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은 “공공안전관 운영으로 직원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구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악성 민원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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