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화장실 개조 및 안전보조 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 조절, 경사로 설치 및 도배, 장판 보수 교체 등 장애인 가구의 주택 내 편의시설을 설치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8일까지며 사업비 총 760만원(가구당 최대 380만원)을 투입해 2가구를 선정해 7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내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으로 소득 기준, 장애 유형 및 등급, 주택 개조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최근 3년 이내 주택 개·보수 등 유사 사업을 지원받은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동헌 시장은 “주택개량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