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 매장에서 직접 굽는 프리미엄 휘낭시에 출시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2-24 09: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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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버터 100% 사용한 휘낭시에 4종 선봬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블루샥이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며 디저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블루샥은 오는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휘낭시에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휘낭시에는 펄솔트, 로스티드 마카다미아, 허니 크리스피, 두바이 초코 등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번 휘낭시에는 단순한 베이커리 제품을 넘어, 재료 선택과 레시피 구성 단계부터 균형과 완성도를 고려해 개발됐다.

블루샥 휘낭시에는 그라스페드 버터로 알려진 앵커버터를 사용해 만든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팜유와 마가린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버터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깊고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타 프랜차이즈와 달리 완제품을 냉동 유통하지 않고, 매장에서 매일 직접 굽는 ‘프레시 베이킹’ 방식을 적용했다. 24시간 저온 숙성한 반죽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다.

블루샥 관계자는 “블루샥휘낭시에 4종은 재료, 공정, 신선도, 제품기획 모두에서 차별화를 둔 제품”이라며 “건강과 밸런스를 중요시하는 블루샥만의 프리미엄 디저트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휘낭시에 4종은 12월 22일부터 블루샥 전국 매장에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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