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만 75세 진입 및 75세 이상 홀몸노인 1200명 대상으로 조기검진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해 치매 검진을 독려하고 거동 불편 등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는 가정방문을 통해 치매 조기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내문에는 치매검진 중요성 및 조기검진에 대한 안내 사항이 담겼으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된 대상자는 신경심리검사(CERAD-K)와 전문의 평가를 받아 결과에 따라 경도인지장애, 치매인 경우 감별검사를 통해 진단이 이뤄진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사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실종예방서비스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환자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해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ㆍ관리하는 등 동반된 증상을 개선시키면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조기 검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사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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