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 가구 위기도 파악 등 복지 사각지대도 꼼꼼히 살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가 지난 23일, 취약계층 68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센서등 설치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집 안에서 이동할 때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켜지는 센서등을 설치 지원하는 것으로, 어르신이 어두운 밤 중 화장실을 이용할 때 낙상이나 충돌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특히, 협의체는 이번 센서등 설치를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하면서 혹서기 폭염을 이겨내기 위한 행동 요령도 안내했고, 사회관계망 및 고립 가구의 위기도를 파악하는 조사도 병행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살펴보는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
이연숙 위원장은 “이번 센서등 설치로 어르신들이 더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아동.청소년.노인까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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