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국제 미용 대회 조직 INCA가 주최한 INCA KOREA 2025가 최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총 12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SMP(두피문신), 두피 컬러링, 헤어라인 디자인 등 다양한 종목에 도전했으며, 두피 관련 종목은 국내외에서 인기가 급상승 중인 분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낸 곳은 모모뷰티 아카데미(모두愛스칼프)였다. 원장 임진현은 인박스 부문 1위, Pro Live 부문 1위, Pro 그랜드 챔피언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동시에 국제심사위원으로 위촉돼 무대에 오른 그는 국내 두피문신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인박스 2위, 주니어 Live 1위와 2위, 주니어 그랜드 챔피언 1위와 2위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다양한 부문에서 상위권을 석권했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재능을 넘어선 결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밀착 지도가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현장에서의 세밀한 표현력과 기술 완성도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모모뷰티 아카데미(모두愛스칼프)는 파주와 운정 지역을 중심으로 SMP 시술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신 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수준 높은 시술을 선보이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단순한 외형 보완이 아닌 개개인의 이미지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디자인으로 꾸준히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수강생마다 수준과 속도를 고려해 1:1 맞춤형 밀착 교육을 제공하며, 단순히 기술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운영 전략까지 제공한다.

이번 INCA KOREA 2025에서의 성과는 두피문신 시장에서 모모뷰티 아카데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모모뷰티 아카데미는 두피문신과 두피 컬러링 분야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