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시는 고령화, 핵가족화 등으로 홀몸노인이 많고 주민들의 우울감이 높은 마을 50곳을 생명사랑 행복마을로 선정했으며, 맞춤형 생명존중ㆍ자살예방 정신건강 교육, 원예ㆍ미술치료, 종이공예 등 심리치료, 웃음치료 및 신체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우울척도 및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교육, 고위험자 전문 상담 관리 등을 통해 1년 동안 심리안정 및 정신건강 전담 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는 2022년 생명사랑 행복마을 50곳을 지정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공예(종이ㆍ한지ㆍ미술), 신체활동(전통놀이ㆍ건강체조)으로 겨울철 소홀해질 수 있는 외부 활동을 이끄는 등 호응이 좋아 올해에도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자살예방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