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별도의 소득(재산)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사전ㆍ사후검사를 포함해 3개월간 총 10회(주 1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상담내용은 ▲심리ㆍ정서적 문제(우울ㆍ불안ㆍ강박 등)에 대한 개입 및 예방 ▲관계 및 상황적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 ▲의사소통기술 및 대인관계 향상 등으로 구성된다.
서비스 가격은 A형 월 24만원(회당 6만원), B형 월 28만원(회당 7만원)이고 이용자는 유형별 서비스 가격의 10%의 금액만 부담하면 되는데, 자립준비 청년(만 18세 이상 아동복지시설 만기 퇴소 또는 연장 보호 종료된 자)은 서비스 유형에 관계없이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자는 2일부터 11일까지 신분증 및 우선순위 확인서류(보호종료확인서)를 구비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시는 자립준비 청년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한 청년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6월부터 제공기관에 방문해 3개월간(총 10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재판정 대상자에 대해서는 최대 12개월까지 지원이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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