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은 주변 지인에게 도움을 받기 어렵거나 자식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노인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무더위를 보낼 수 있도록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의료원 관계자는 “많은 비가 왔다가 습한 더위가 번갈아 오는 도깨비 장마로 건강 취약계층의 안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체감온도가 높은 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어르신들께서 가까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게 안내하거나, 폭염 예방 수칙 등을 알려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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