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단체이다.
구미지역자활센터는 전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해 지난 7월27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으며,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구미지역자활센터내 카페 카리타스에 '우리동네 치매북카페'도 운영함으로 치매인식개선역할을 수행해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구미지역자활센터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환자의 든든한 사회적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치매조기검진, 맞춤형 사례 관리,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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