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내 중증장애인(중증질환자 포함)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를 북돋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차별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연말까지 ▲도봉구- 이번 취업연계사업의 운영 총괄과 주민참여·홍보 담당 ▲도봉장애인복지관- 상담을 통해 의사소통 및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중증장애인 발굴 ▲(주)제이민- 복지관으로부터 의뢰받은 중증장애인에 대한 직업교육, 심리상담, 취업 연계 등을 전담할 예정이다.
취업이 연계된 중증장애인은 일 4시간(주 5일) 재택근무를 통해 포털사이트 및 SNS를 활용한 기업 홍보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그간 장애인근로자 의무고용 기업에 중증장애인 취업 연계 활동을 해온 전문기업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매칭할 수 있게 됐다. 중증장애인에게 취업의 문을 활짝 열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끔 협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추가적인 지원에도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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