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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가 크리에이터를 위해 지원하는 가상오피스의 내부. (사진제공=양천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초기 창업자를 위한 ‘2022년 가상오피스 지원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가상오피스는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양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3층 창업디딤누리(양천구 목동동로 375)를 사업장 주소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공용공간 내 비상주좌석과 우편함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2019년 11월 5개 업체를 대상으로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을 시작했고, 2020년 4개, 2021년에는 무려 13개 업체를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창업누리에는 촬영스튜디오와 영상편집실, 디지털 크리에이터센터가 조성돼 제품촬영 및 영상편집, 동영상 제작 등 비대면 온라인 사업 홍보가 필요한 초기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가상오피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5월2일 오전 9시부터 5월6일 오후 6시까지 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목동동로 375) 창업디딤누리(3층)를 방문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구는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며, 아울러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3년 이하 초기 창업자, 전자상거래업체 등은 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2022년 가상오피스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을 통해 임대료, 관리비 등 사업 초기에 고정비용 지출이 부담스러운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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