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신 건강 증진과 봉사활동에 관한 사업 추진 ▲정신건강문화 확산과 직업 체험 기회 제공 등 상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의 협력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름숲아토리(주)는 사회적 기업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내 소외계층인 아동과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커피 클래스, 진도 민속문화체험 활동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 발전과 재능 발굴에 힘쓰고 있다.
최근 구름숲아토리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커피 내리기 체험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의 재활과 사회 복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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