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서울특별시 송파구 야간 조도’ 데이터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1-24 16: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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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야간 조도’ 데이터를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했다.

  

송파구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의 ‘2021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서 ‘조도 데이터 구축’ 사업이 선정, 국비 약 1억 8천만 원을 확보해 12월 데이터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송파구 전역의 주요도로 및 골목길의 야간 조도를 측정해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그동안 정부 및 지자체에서 일부 지역의 조도 데이터를 측정, 분석한 사례는 있었지만 전 지역의 조도를 측정해 데이터를 구축한 것은 송파구가 최초다.

 

구는 지난 7개월 간 관내 600여㎞의 주요 도로와 골목길, 조명시설(가로등·보안등) 및 CCTV가 설치된 위치의 야간 조도를 측정했다. 이를 위·경도 정보와 함께 기록해 송파구 전역의 조도를 지도로 시각화했다.

 

이렇게 축적한 데이터를 누구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근 공공데이터로 개방했다. 자세한 정보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파구 전역의 조도 데이터가 개방, 공유되면 구민들의 생활 편의는 물론 안전을 살피고 범죄 예방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를 조도 관련 정책 결정을 위한 객관적인 지표로 활용하고, 대학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살펴 스마트 도시 건설을 위한 각종 연구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면서, “앞으로도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혁신 성장 동력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 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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