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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수, 목요일 오전 7시 45분에 본방송이 시작되는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5’는 박물관을 새 단장하던 렉스가 공룡에 대한 정보가 비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삼총사와 함께 우르르 행성으로 향해 귀여운 세 쌍둥이 비비, 바비, 부와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더욱 새로워진 공룡탐험대가 새로운 친구들과 펼치는 공룡 탐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각종 포유류, 곤충 및 지형탐험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건낼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애니메이션과 함께 오는 23일(토)에는 뮤지컬 '고고킹의 귀환(연출 김종해, 작가 안영은)'도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첫 선을 보인다.
‘고고킹의 귀환’ 뮤지컬은 지난 고고다이노 극장판에서 처음 나타난 고고다이노 합체로봇 고고킹의 등장으로 벌써부터 아이들의 기대를 높이며 예매 첫 주 인터파크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특히 고대 숲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공룡과의 우정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으며, 화려한 조명으로 표현되는 숲과 신나는 율동이 함께 해 관람하는 아이들이 공연시간 내 내 즐겁게 빠져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은 10월 29일(일)까지 진행된다.
㈜모꼬지 관계자는 “매년 새로운 시즌과 콘텐츠를 준비해 아이들이 고고다이노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하며 이번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5’와 뮤지컬 ‘고고킹의 귀환’ 역시 이를 위해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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