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별 약 15개의 존으로 구성된 공간 선봬
31일(금)까지 대구 거주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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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 보컨셉(BoConcept) > |
글로벌 덴마크 디자인 가구 브랜드 ‘보컨셉’이 대구 수성구에 뉴 컨셉 스토어를 오픈했다.
대구점 오픈 7년 만에 새로운 쇼룸으로 이전한 보컨셉 대구 뉴 컨셉 스토어는 컨셉 별 약 15개의 존으로 구성되었다. 플래그십 공간에 설치된 THE HEART ZONE에서는 마감, 소재, 구성을 선택해 자신만의 공간을 직접 구상해 보는 퍼스널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대구 쇼룸에서는 지난 10월 서울 북촌 일대에서 열린 ‘행복작당 2024’ 전시에서 공개된 서울 체어부터 간결하고 섬세한 디자인의 산티아고 확장형 테이블, 낮은 등받이 디자인과 깔끔한 라인, 스티칭 디테일이 인상적인 벨라지오 소파 등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브랜드 아이콘인 이몰라 체어를 디자인한 헨릭 페데르센(Henrik Pedersen)의 새로운 작품인 서울 체어는 보컨셉이 처음으로 한국의 도시 이름을 붙여 선보이는 최초의 원목 체어이다. 뛰어난 내구성과 시대를 초월한 고품질 디자인에는 단순함, 장인 정신, 고품질의 재료라는 원칙에 기반을 둔 보컨셉의 핵심 가치가 담겨있다.
보컨셉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을 생각한 가죽과 각기 다른 텍스처와 컬러를 가진 패브릭까지 총 100개 이상의 원단 옵션을 제공해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이 직접 고른 구성과 마감으로 완성한 가구는 보컨셉의 1:1 전담 매니저와 함께 3D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공간에 설치된 모습까지 확인해 볼 수 있어 보다 능동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체험이 가능하다.
보컨셉 관계자는 “새롭게 이전한 이번 대구 뉴 컨셉 스토어에서는 THE HEART ZONE에서 심도있는 상담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모던한 감각과 높은 퀄리티의 보컨셉 가구들을 더욱 가깝게 만나볼 수 있다”며, “1월 31일까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대구 거주의 고객분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보컨셉은 1952년 덴마크 헤르닝에서 시작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 약 300개 이상의 스토어를 보유한 글로벌 컨템포러리 디자인 가구 브랜드이다. 단순함에 실용성을 더한 맞춤형 가구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보컨셉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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