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대상 '초록건강 테라피'도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가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협력해 오는 14일부터 11월3일까지 8주간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균형 있는 아름다운 몸 필라테스’ 프로그램은 매주 한 번, 50분 내외로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진행해 근육의 올바른 사용법을 통해 인체 중력선(COG)과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일상생활 속에서 대사증후군 및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법을 알 수 있다.
만 60세 이상 시민 중 선착순 20명의 노년층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초록건강 테라피’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한 번, 50분 내외로 식물과 관련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손을 사용한 소근육 활동을 통해 감각자극의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다.
시는 8주간 진행되며 프로그램 우수참여자에게는 운동용품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미수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을 비대면 건강 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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