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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1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출입 직원을 소개하고, 이어 정현태 면장의 신년 인사와 새롭게 임명된 정토 조형찬, 황정 김종열, 두방 안희범, 승림 노재홍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한, 이장회의가 끝난 후 열린 이장협의회장 선거에서는 부수마을 권기영 이장이 회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협의회를 이끌게 되었다.
권기영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이장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행정과 협력해 적중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태 적중면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2025년을 적중면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각 마을 이장들에게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장들은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주민 복지 향상과 마을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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