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프렌즈 아카데미 옥길 퀸즈파크점이 독자적으로 피드백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고 수준의 코치진과 협력하여 개발된 이 시스템은 레슨 중 자주 발생하는 64가지 실수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이미지와 템플릿으로 시각화하여 회원들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2월부터는 템플릿에 영상도 추가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도화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회원들은 레슨이 끝날 때마다 카카오톡을 통해 자신의 실수를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즉시 제공받을 수 있다.

반복적으로 실수를 점검하며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시스템은 시각적 템플릿과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회원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시스템은 런칭 한 달 만에 약 100명의 회원이 신청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한편 옥길 퀸즈파크점은 친절한 고객 관리, 전문적인 코칭, 그리고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회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골프 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설 면에서도 옥길 퀸즈파크점은 16개의 타석과 퍼팅 전용 연습장, 그리고 50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독자적인 피드백 시스템과 차별화된 코칭을 더해 회원들이 최상의 교육 환경에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카카오 VX 본사와는 별개로 운영되는 이 혁신적인 피드백 시스템은 오직 카카오 프렌즈 아카데미 옥길 퀸즈파크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퀸즈파크 상가 B동 8층에 위치한 이곳은 골프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옥길 퀸즈파크점에서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첫 달 99,000원에 레슨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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