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가정방문을 통해 임신ㆍ출산 단계의 예방적 건강관리, 양육 지지 등 각 가정에 개별화 된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진도군 보건소는 확보한 국비 등 6000여만원으로 보건소 등록 임산부 대상 건강평가를 통해 기본방문과 지속방문군으로 분류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본방문은 출산 후 8주 이내에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건강 상담과 우울 평가와 정서적 지지, 신생아 건강발달 평가 등을 제공한다.
또 지속 방문은 우울감, 스트레스로 임신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출산 전부터 아동이 만 2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인 방문 상담,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희수 군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엄마와 아이 모두 건강한 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맞춤형 모자보건서비스를 제공,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도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