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이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해 주택 매매 및 임대차 계약 등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경기도내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며, 지원기준은 2021년부터 1억원 상향된 2억원 이하의 매매 및 전ㆍ월세 임대차 주택 계약시 중개보수의 최대 30만원까지 전액 도비로 지원해준다.
중개보수 지원을 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부동산 중개보수 청구서,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의 수집ㆍ이용 및 제3자 제공동의서, 중개보수 영수증 및 통장사본 등을 지참해 시 토지정보과 및 각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경기도에서는 신청서류를 매월 말 일괄 취합해 지원대상자의 적합 여부를 검토한 후 오는 2월 초 신청인에게 계좌이체로 지원금을 송금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중개보수 지원사업 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ㆍ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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