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구청장은 이날 공식입장문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에 자식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을 생각하면 저 역시 애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불행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사망자와 유가족을 위한 추모와 위로의 기간이고 장례절차 및 부상자 치료 지원 등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애도기간이 끝나고 사고수습이 완료되면 구청차원에서 사전 대응에 미흡한 부분은 없는 꼼꼼히 확인하고 향후 면밀한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구는 지난 10월29일 '이태원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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