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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사무실 로비 전경 (사진제공=강동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강동50플러스센터 내 공유사무실에 입주할 입주단체를 1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는 50+세대의 ‘세대 특화’ 창업‧창직과 단체설립 지원을 위해 총 8개의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공유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단체는 개인 사무공간 외에도 탕비실, 회의실 등의 공용 시설과 공용 사무집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단체 맞춤형 컨설팅, 협업지원, 네트워크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공유사무실 입주단체 모집규모는 1개 단체(1좌석/ 입주기간: 2022년 3월~ 2023년 2월)으로, 입주자격은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창업·창직을 준비하는 예비‧초기 창업자이다.
모집공고일 기준 대표자가 만 45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지만, 만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와 강동구민을 우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50+세대 중장년 예비‧초기 창업자는 2월 13일까지 강동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정훈 구청장은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는 50+세대의 창업‧창직 지원을 위한 공유사무실 운영 외에도 장년층의 재취업이나 일자리 발굴‧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50+세대가 평생 현역으로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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