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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봄철 화재예방 특수시책 홍보 카드뉴스 |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특수시책은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과 글로벌 안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제안전도시를 모토로 한 안전 기반의 도시를 구축하고 국제안전도시 양산의 안전 기준을 기반으로 화재예방, 신속대응, 시민의 참여 강화로 봄철 화재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되었다.
주요 내용은 ▲양산 랜드마크, 고층건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불날 일 없는 가게 만들기(소방도면 풀 패키지) ▲말하는 소화기 보급 ▲오지마을 산 지킴이대 조직 ▲화재 안전 3D(예방Day, 안전Day, 교육Day) 등이다.
또한 관련 내용을 공공기관 및 소방관서(소방서, 119안전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 플래카드 및 카드뉴스를 배포하여 양산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성학 예방안전과장은 “지난 5년간 봄철(3~5월) 발생한 화재는 총 228건으로 사계절 중 겨울철(337건) 다음으로 많았다.”며 “다양한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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