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중 안부확인이 필요한 돌봄 취약 대상 ▲중증장애인 및 희귀 난치성 질환자 중 안부확인이 필요한 대상 ▲그외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중 안부확인이 필요한 돌봄 취약 대상 등이다.
이에 따라 사업은 구 복지정책과, 동주민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에치와이 강북지점 4자간 공동협력으로 시행된다.
에치와이 강북지점이 지원 대상에게 주 4회 음료를 배달하며, 지원 대상자의 건상상태 이상 유무, 건강음료 미개봉 가구 발견 등 특이사항 발생 시 동 주민센터에 신고한다.
이와 함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주민센터는 매월 2회 이상 전 지원가구에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해 안부를 확인한다.
해당 가구에 특이사항 발생 시 동주민센터는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돌봄 취약 계층은 구 차원뿐 아니라 이웃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구민 모두가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 수 있는 강북구가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