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누구나 카페’ 2호점 개소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25 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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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공동대표 2명 정식근무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ㅜ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최근 장애인의 자립과 취·창업 지원을 위한 ‘마포 누구나 카페’ 2호점을 마포구 보건소 1층에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2호점은 ‘마포 누구나 카페’ 1호점(마포구청 지하 1층)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구조와 운영 체계를 한층 보완해 조성됐다.

운영은 마포구장애인총연합회가 맡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선발된 장애인 공동대표 2명이 수습과정을 거쳐 정식 근무하고, 전담 매니저 1명이 상주하며 직무 교육과 매장 운영을 지원한다.

공동대표는 음료 제조와 고객 응대는 물론 재고·매출 정산 및 회계 관리까지 매장 운영 전반을 현장에서 경험하며, 수익금을 배분받는 구조로 참여한다.

구는 2호점 개소와 함께 장애인 권리 확대와 지역사회 통합을 동시에 실현하는 ‘누구나’ 시리즈 - ‘누구나운동센터’, ‘누구나가게’, ‘누구나문화창작소’ 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마포 누구나 카페는 장애인이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취·창업 지원 모델”이라며 “새롭게 문을 여는 2호점이 더 많은 도전의 기회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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