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복지등 생활 밀착분야엔 스마트 기술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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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새들어린이집에서 교육로봇 리쿠를 이용해 어린이들에게 구연동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스마트도시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악구 스마트도시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한다.
2일 구에 따르면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누리는 Every 스마트도시 관악’이라는 비전 아래 ‘초연결 열린 스마트도시,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 스마트도시, 365모두가 참여하는 주민참여 스마트도시’ 등을 목표로 2026년까지 총 35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0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도시통합 운영 인프라 구축 및 데이터 공유와 활용에 힘써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통해 통합·관리하고, 분석된 데이터를 주민에게 개방한다.
이어 가로등과 신호등, 폐쇄회로(CC)TV 등 도시시설물에 IoT센서, 전기차 충전기 등 다양한 통합형 스마트폴을 설치하고, 무선사물인터넷 자가망을 구축해 안정적인 도시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여성, 청년 1인가구 비율이 높고, 노후 건축물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강화된 안전, 복지 등 생활 밀착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재난 안전에 취약한 노후 위험 시설물 100곳에 IoT 위험감지 센서를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AI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구축, 도심형 자율순착로봇 서비스 운영을 통해 안전안심특별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경로당 구축 ▲여가복지 프로그램 ▲IoT헬스케어 ▲키오스크 체험 등 인구 노령화에 대비한 복지서비스와 ▲치매 ▲홀몸노인 ▲발달장애인 ▲유아 등 취약 계층을 위한 AI IoT센서를 이용한 복지 솔루션을 진행한다.
또 ‘365메타버스 플랫폼 관악’을 구축해 스마트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스마트도시 프로젝트에 민간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민간 수익 창출 도모, 매년 포럼 및 스마트도시 페스티벌, 아이디어톤 등을 개최한다.
구는 연차별 사업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세부 사업별 실적관리 및 성과보고를 지속적으로 관리함과 더불어 데이터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사업계획 데이터공유 여부를 검토하는 등 5개년 계획에 맞춰 수립된 사업들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구 스마트정보과 관계자는 “내년까지는 스마트도시 인프라 조성기로 서비스 고도화와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2025년까지 서비스 정착기를 거쳐 2026년에는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질적 확산으로 스마트도시체계 정착을 이룰 계획”이라며, “5년 후에는 확연히 달라진 스마트도시 관악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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