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3일 장인홍 구청장(자전거 탑승자 중 오른쪽 두 번째)이 신도림 유수지 성인 자전거 교육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난 13일 신도림로19길 68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성인 자전거 교육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운전면허학원 부지를 주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전거를 배우고 싶어도 마땅한 교육 기회가 없었던 성인들에게 실습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육은 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2월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총 4기로 나눠 기수별 10명 정원으로 운영하며, 각 기수는 4회에 걸쳐 교육을 받는다. 모집 정원 40명에 대기자를 포함해 71명이 신청했다.
첫 교육이 열린 13일에는 장인홍 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교육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교육 운영 상황을 살폈다.
구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주민 수요와 만족도 등을 평가한 뒤 2027년 계속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신도림 유수지와 어린이교통공원을 연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자전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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