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세미전달식 단체사진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지난 13일(금) 장기려기념관(부산 동구)에서 장기려 더나눔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은희)와 『사랑의 수세미 전달식』을 가졌다.

장기려 더나눔 자원봉사캠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와 함께 “장기려 더나눔 자원봉사캠프 625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아크릴 수세미 625개와 어린 학생들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편지와 간식이 든 건강봉투 250개를 부산지방보훈청에 전달하였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장기려 박사의 인류애와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와 보훈가족을 위해 소중히 실천해 주신 “장기려더나눔 자원봉사캠프지기와 센터지기(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부산지방보훈청도 지역사회와 함께 “모두의 보훈 드림”을 통한 나눔의 가치와 보훈문화를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