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행정안전부 및 합천군의 재정 신속집행 추진에 동참하여 경제성장 둔화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 신속집행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단의 재료비와 자산취득비 총액 2억 3877만원 중 79%인 1억 8926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조치를 통해 지역 내 경제 회복을 유도하고,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소비 진작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