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4월 19일 오전 12시경 다급하게 범죄에 노출된 것 같은 피해자 B씨에 대해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계좌 입·출금 지급정지를 조치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했다.
A씨는 “다급하게 찾아와 계좌 등 모든 정보를 넘겨줘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을 듣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여 계좌정지, OTP폐기하여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라고 말했다.
김완기 성남중원경찰서장은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피해를 예방 할수 있었고 지금과 같이 적극적인 대응과 신고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경찰활동에 참여하여 도움을 준 시민들게 적극 포상함으로써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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