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주일 전인 지난 4월1일(5774명)보다 2390명 많고, 2주일 전인 4월24일(5022명)보다도 3142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137명으로 전날(133명)보다 4명 많았으며, 전날 사망자는 7명, 직전일은 6명이였으며, 누적 사망자는 3만453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이날 함께 발표된 지난 6일과 7일 신규 확진자는 각각 1만1801명, 1만4742명으로, 6일의 경우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1주 전인 지난 4월29일(1만4812명)보다 3011명 줄었고, 7일은 1주 전인 4월30일(1만3614명)보다 1128명 많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3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813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360명, 서울 1642명, 인천 534명, 경남 394명, 충북 372명, 광주 340명, 강원 317명, 충남 310명, 전남 286명, 경북 281명, 부산 268명, 대구 247명, 대전 228명, 전북 221명, 제주 198명, 울산 93명, 세종 56명, 검역 17명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