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9박 숙박ㆍ체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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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경남도와 군이 관광홍보 강화와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추진한다.
대상은 경남지역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6월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개인의 공개된 SNS 계정을 통해 산청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30팀(팀당 1~2명)을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선정자는 7월까지 직접 여행을 기획, 진행해 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군은 최소 4박부터 최대 29박 기간 동안 숙박비(팀당 1일 7만원 이내)와 입장료ㆍ체험비(1인당 총 7만~10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멈췄던 여행의 시간이 다시 흘려 새로운 활기가 깃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청을 찾은 방문객들이 다시 오고 싶고 매력적인 곳으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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