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이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 및 한파 대비를 위한 ‘훈훈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례관리 추진기관(종합복지관 등 9개 기관)에서 사례 관리 중인 위기가구 193가구에 난방유, 전기장판과 이불이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한파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위해 위기가구 발굴을 비롯해 공적 급여 신청 안내 및 민간 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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