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은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청년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임차비 지원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해 예비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 고정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도울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총 7곳(리모델링 3곳ㆍ임차비 4곳)를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군에 주소를 둔 19세부터 45세 이하(1980~2006년 출생자) 예비 청년 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 초기 청년 창업자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 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영광에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1인가구 지원사업 선도모델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4/p1160279219128288_34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민선8기 2주년 구정 성과공유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3/p1160278441427235_442_h2.jpg)
![[로컬거버넌스]일자리·여가가 있는 활력 노후생활··· 마을마다 소외없는 돌봄· 안전망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2/p1160272400425295_862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초구, ‘고터·세빛 관광특구’ 글로벌 명소화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030/p1160278334289070_52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