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 용산 조성 박차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3-21 17:36: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 구현
區, 올해 종합계획 수립··· 민·관·학 거버넌스 가동
행정·문화관광등 4개 분야 42개 사업에 74억 투입
▲ 지난 18일 '용봇'이 용산구종합행정타운 로비에 설치된 빅데이터 플랫폼 스크린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스마트한 미래도시 용산'을 위해 '2022년 스마트 도시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계획 주요 내용은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 구현 ▲체계적인 사업관리 ▲대외기관 공모 참여 등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스마트 도시 기반 조성'은 행정·교육, 보건·복지, 교통·안전, 문화관광·환경 4개 분야 42개 사업으로 총 74억원이 투입된다.

주요사업은 ▲디지털트윈 공공청사 구축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용산공예관 구축 ▲스마트 용산 네트워크 고도화 ▲CCTV 스마트폴 구축 ▲스마트 하수악취 개선 등이다.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은 구민, 전문가, 대학, 기업 등이 상호협력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사업으로, 구는 스마트도시정책자문위원회 구성·운영, 스마트도시 정책학교, 용산구-대학·민간기업 협력사업,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를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도시 정책학교를 올해 처음 운영한다"며 "구민, 전문가 등 각계각층 적극적인 참여로 스마트도시 용산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데이터기반 과학행정 구현'은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품질 관리를 통해 추진한다.

아울러 구는 스마트도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42개 세부사업 진행 현황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분석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스마트도시 일반, 데이터, 전산·정보화, 정보통신 분야별 지원 담당 공무원을 별도로 지정해 복잡한 정보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며, 연말에는 스마트도시 추진 우수 직원 6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밖에 구는 대외기관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

2021년 대외기관 공모에 도전해 4개 사업, 국·시비 13억원을 확보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스마트도시 구현 전략을 종합적으로 마련했다"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형 정책, 과학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조직문화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