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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은 수면과 휴식을 위해 장시간 사용하는 침대와 카우치 제품군의 품질 기준을 한 단계 높여, 소비자가 모델 등급에 관계없이 장수돌침대만의 차별화된 온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로써 장수 돌침대는 침대·카우치 부문에서 기존의 일반 열선 방식을 배제하고, 히팅플로어 기술을 표준으로 정립하게 되었다.
장수산업이 전면 도입한 히팅플로어는 한국 전통 온돌의 원리를 현대 과학기술로 재현한 독자적인 발열 시스템이다. 기존의 일반적인 돌침대가 석재 하단에 열선을 배치하여 돌을 직접 가열하는 전도열 방식을 사용했다면, 히팅플로어는 발열체와 석재 사이에 특수 공기층(Air Cap)을 포함한 13단계의 레이어를 두어 열을 공간 전체로 고르게 확산시키는 복사열 방식을 구현했다.
기존 전도열 방식의 경우 열선이 지나가는 자리가 상대적으로 더 뜨거워 열 분포가 고르지 못한 한계가 있었으나, 복사열 방식을 사용하는 히팅플로어는 침대 전면의 온도가 빈틈없이 균일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배김 없는 편안함과 더불어, 몸 속 깊이 은은하게 스며드는 최적의 수면 온도를 경험할 수 있다.
장수 돌침대는 이번 기술 평준화를 통해 모든 침대·카우치 고객에게 최상의 온열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라인업에는 ‘초장파’ 시스템을 추가 적용하여 차별화를 뒀다. 초장파의 파장 특성으로 인해 몸이 스스로 따뜻해지는 듯한 체감을 제공하는 라인업까지 포함돼, 소비자가 차별화된 장수돌침대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장수산업 최창환 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별이 다섯 개라는 명성을 지켜온 원동력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타협하지 않는 품질 고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창립 34주년을 맞아 히팅플로어 전면 적용을 통해, 고객들이 어떤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장수돌침대가 선사하는 진정한 온돌 과학의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지난 34년간 한국의 전통 온돌 문화를 현대 과학 기술로 발전시켜 건강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수면의 질을 측정하는 ‘제이슬립(J-Sleep)’, 근적외선 매트리스 ‘프로머스(FROMEARTH)’, 인지력 저하 예방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인지닥터 헤르지온(Herzion)’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홈 헬스케어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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