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돌봄 의료-스마트정책 등 연계 모델 추진
[청양=최복규 기자]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민선 7·8기 동안 구축해 온 주요 정책과 기반시설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면서 향후 2~3년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전공직자들을 향해 “그동안 차근차근 다져온 기반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이제는 이를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운영하느냐가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지금은 개별 사업의 성과를 넘어 정책과 시설을 융·복합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군정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 운영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반드시 완성해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현재 군은 다양한 공공기관 유치와 복합시설 조성을 통해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25년 5월 개관한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는 18개 기업이 입주해 충남 사회적경제의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이며, 충남산림자원연구소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시설인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전시체험관과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지난 18일 개원해 연간 약 2만명의 교육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칠갑산 등 청정 자연환경과 연계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교육 및 복지 인프라도 확충되고 있다. 구 장평중학교 부지에 조성된 충남교육청 학생건강교육센터는 지난 2025년 12월 개관해 체육·보건·영양을 아우르는 통합형 체험교육을 운영 중이며, 연간 약 3만5000명의 이용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복지·문화 복합공간인 청양행복누리센터는 오는 26일 준공 후 시범 운영을 거쳐 6월 중 개관 예정이며, 정산 다목적복지관 역시 4월1일 준공 후 6월 중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문화·복지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군은 이러한 하드웨어 구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각 시설과 정책이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유기적인 운영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군은 앞으로 칠갑마루 브랜드 활성화, 푸드플랜 등 농업정책과 다-돌봄 체계, 보건의료 혁신, 스마트 청양 구축, 주민자치 강화, 청년·청소년 정책 등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연계해 종합적인 지역발전 모델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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