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2024년 학교·학부모 정담회에서 이권재 시장이 가수초등학교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오산시청 제공) |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는 오는 7월까지 지역내 초·중·고를 찾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2024년 학교·학부모 정담회’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한다.
지난 5월22일 오산초등학교에서 처음 시작한 정담회는 세미초, 원일중, 운천고 등 지역내 초·중·고 43개교 중 희망하는 25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권재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의 건의 사항에 귀 기울여 오산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구축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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