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미옥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성내1·2·3동, 둔촌1·2동)이 최근 성내동 주택가 상하수도 누수 현장을 방문, 주민 민원 해결에 나섰다.
상하수도 누수로 인해 불편하다는 주민 민원을 듣고 강동구수도사업소 긴급복구지원반과 현장을 방문한 정 의원은, 원인을 파악하고 조치에 나섰다. 이어 인근에 추가적인 피해상황이 있는지 확인했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현장에 빠르게 나가 대응하겠다”며 ”강동구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거주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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