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회가 최근 9대 후반기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구성을 마무리했다.
구의회는 예산과 결산 심사에 연속성과 정확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 9대 후반기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1년으로 정하고 있다.
이번 예결특위는 김규진 위원장과 주이삭 부위원장을 비롯한 이동화·이진삼·김덕현·서호성·이용준·박진우·안양식 의원,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는 최근 열린 308회 임시회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6년 6월까지 활동을 펼친다.
김규진 예결위원장은 “구의회와 구청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만큼,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무엇보다도 꼭 필요한 분야에 예산이 제대로 투입되고, 구민 안전과 편의 등 기초적인 부분에 예산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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