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김남현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명일1·2동, 길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강동구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사회활동 시 시각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에게 음성해설 서비스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시각장애인이 보다 원활하게 정보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해설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강동구청장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해설 서비스 제공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해설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김남현 의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은 설치돼 있으나, 필요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 조례를 통해 현장해설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생활 속에서 더 많은 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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