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되는 체육시설은 ▲팔마경기장(축구ㆍ족구ㆍ테니스ㆍ소프트테니스ㆍ국궁) ▲국가정원스포츠센터(축구ㆍ풋살ㆍ인라인스케이트) ▲조곡생활체육공원(축구ㆍ게이트볼) ▲상사경기장(축구ㆍ풋살ㆍ족구)이며, 이중 주변 가까운 시설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이용자별로 최대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를 즐기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축구나 풋살 이외에도 족구, 국궁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연휴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안전한 경기장 이용을 위한 운동장비 착용과 경기장내 물ㆍ음료외 음식물 섭취 금지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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