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공건축물 9곳 '그린리모델링'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8-31 16: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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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 국ㆍ도비 52억 확보

인동도서관 46억 투입··· 내년 11월 완공 목표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총 9곳이 선정돼 국ㆍ도비 5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10년 이상 노후화된 공공건축물에 단열보강, 고성능 창호, 폐열회수장치, LED 조명, 고효율 설비 등을 적용한 리모델링을 통해 건축물 에너지 성능 향상, 실내공기질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에 공모를 신청해 9곳(구미시립인동도서관, 고아읍ㆍ구운ㆍ무을면ㆍ옥성보건지소, 구봉ㆍ다곡ㆍ낙산ㆍ금산보건진료소)가 선정됐다.

특히 구미시립인동도서관은 총사업비 46억원(국비 32억2000만원ㆍ도비 4억6000만원ㆍ시비 9억2000만원)으로 선정된 9곳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올해 말 설계용역을 시작해 2024년 11월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녹색건축 활성화 및 온실가스 배출 목표량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 대상지를 국공립 어린이집, 경로당 등으로 확대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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