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전북도-군산시-SGC에너지와 AI 데이터센터 사업 추진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8-26 16: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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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AIDC 개발 사업을 위해 전북자치도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사업 관련 주요 인사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SGC에너지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재무적 투자 및 금융 주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재준 군산시장,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 나태준 현대엔지니어링 건축영업사업본부장, 안기청 KT호남법인사업단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군산 지역내 60MW(메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의 연내 착공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는 한편, 추후 해당 인프라를 호남권역 최대 규모인 300WM까지 확대하는 등 전북도의 AI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다방면 협업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투자증권은 재무적 투자자 및 금융주관사로서 사업 전담 법인에 대한 투자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선 등을 맡을 예정이다. 

 

SGC에너지가 보유한 부지에 모듈 형태의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만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하며, 테넌트(입주기업) 확보가 이뤄진 상태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타 사업 대비 안정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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